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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쇼핑

록시땅 핸드크림 추천, 시어버터는 애정템이쥬!

록시땅 하면 핸드크림, 핸드크림 하면 록시땅이 떠오르지요!

핸드크림의 대명사가 된 록시땅 핸드크림은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정말 선물로 많이 받은 것 같아요.

특히 외국여행을 다녀온 지인분들이 하나씩 안겨주시는게 바로 이 핸드크림인데요,

제일 무난하고 손이 많이 가는 향이 바로 시어버터인것 같아요.

사실 시어버터 사용전에 체리블라썸, 라벤더 같이 꽃향기 위주로 사용하다가, 보습위주의 파우더향이 가득한 시어버터를 사용하니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따듯한 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제가 이번에 사용하는 록시땅 핸드크림 시어버터는 용량은 30ml라 작은 편이에요

매장에서는 75ml, 150ml등 더 큰 용량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소용량 사용해보고 좋으면 큰걸로 득템해도 괜찮겠지요~

면세점 찬스를 이용해도 좋을 것 같구요 : )

 

 

면세점 제품으로 선물을 받은지라 한국어 설명은 없네요.

기본적으로 록시땅 핸드크림은 제조일로부터 2년 이내, 개봉후 12개월 이내 사용하라고 하는데요.

 제 핸드크림은 용량이 작은 편이라 금방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손씻으면 기본적으로 핸드크림을 찾게 되는것이 습관이 된 것 가튼데요, 저는 가방에 넣고 휴대용으로 사용해보려고 해요.

회사에 두고쓰다가는 한달만에 다쓸지도 몰라요 ㅎㅎ

 

 

록시땅 핸드크림 시어버터는 보습에 참 좋다고 하니, 슬슬 가을도 다가오고 지금 쓰기 딱이지요!

 

 

 

 

뚜껑을 열어보니, 다른 록시땅 핸드크림처럼 새하얀 크림이 딱! 뚜껑이 워낙 작다보니 뚜껑 분실 주의하세요 : )

 

 

손등에 핸드크림을 올려보았어요.

하얀색의 묵직한 느낌의 시어버터는 기존에 쓰던 록시땅 핸드크림보다는 묵직하고 두터운 느낌이 들었어요.

 

 

펴서 바르면서도 두꺼운 느낌이 들었는데, 저는 손보습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좋더라구요.

베이비 파우더 향도 솔솔 올라와서 좋구요~

 

 

유분이 좀 많은 편이라 반짝해보이기도 하는데요, 제가 테스트를 하느라 좀 많이 올려서 그런것 같고 실제로는 흡수도 잘 된답니다!!

 

 

다 흡수된 제 손등은 반짝임은 많이 없어졌구요, 그래도 바르기 전과 비교하면 윤기가 나는건 인정!!

 

 

제 주변에서도 록시땅 핸드크림 중 제일 많이 사용하는게 시어버터 이더라구요! 저도 시어버터로 손보습 유지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