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핑크

일명 연아립밤 또는 연아립스틱으로 유명한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유명해진지 꽤 오래된것 같은데 아직도 스테디한 립밤으로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지요!

 면세점 1순위 구입상품이기도 하구요~

저도 아빠가 해외 나가면서 센스있게 선물로 사다주셔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이후로도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은색의 반짝이는 포장안에 숨어있는 예쁘고 예쁜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예전에는 핑크로 색상이 하나였는데, 요즘엔 핑크, 라일락, 코랄 3가지 색상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깔끔한 분홍색 케이스의 디올 립밤. 여대생들은 하나씩 다 가지고 있을 만한 필수품이죠.

직장인들도 쓱쓱 바르기 편해서 많이들 사용하고 있구요~ 저도 그중 하나입니다만^^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도 그냥 립스틱처럼 뚜껑을 열어서 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핑크색상은 연해서 바른듯 안바른듯! 그래도 안바른거랑은 차이가 있지요~

입술 본연의 색을 돋보여주다 보니, 인기가 더 많은 립제품이기도 한데요.

이 제품은 색상 소생 기술로 개인의 입술 수분에 맞게

반응하기 때문에 생기있고 건강하게 표현해 준다고 하네요.

 

그나저나.. 3.5g의 용량으로 자주 사용하다 보니 제품사용기간은 짧은것 같아요!

 진하면 한번 바르고 수정메이크업때 한번 더 쓰면 될것을,

은근 저도 모르게 수시로 바르게 되더라구요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는 립케어 기능도 있어서 다른 립스틱보다 촉촉함을 유지하는데 더 뛰어나다고 해요.

사실 저는 립스틱을 바르면 너무 건조해지는게 싫어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연아립밤은 예외입니다!

 

 

 

손등에 한번 그어보았어요.

한번 그은 왼쪽선과 세번 그은 오른쪽선. 차이는 분명이 있지만 둘다 연하지요?

입술색을 돋보이게 표현해주다 보니 립스틱 자체 색상이 진하진 않아요.

 

 

연하다고 해서 금방 지워질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놉!

지속력도 있는 편이라 오래 유지된다고 하니 립스틱 기능으로도 꽤 괜찮지요~

인터넷으로 구입하거나 면세점찬스로 사면 백화점 정가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니, 쟁여두심 어떨까 싶네요 ㅎㅎ

사실 가격이 그리 저렴한 편이 아닌건 사실이니까요... 알뜰하게 구입해서 예쁘게 바르고 다니자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