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가격 정보 알아보아요.

크린토피아 가격 정보

 

동네 세탁소가 점점 예전 같지 않아질때 동네에 크린토피아 있으면 좋더라구요.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요금제도 투명하구요. 조금에 비용만 더 지불하면 당일 세탁 서비스를 이용해서 급한일 있을때 이용하기도 좋지요. 크린토피아 어플을 받으면 지점 위치도 알 수 있고 자신이 맡겨둔 세탁물의 현재 세탁 과정도 확인할 수 있어서 동네 세탁소에 업그레이드 버전 같더라구요. 미리 크린토피아 가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해 보았습니다.

 

 

 

가장 많이 맡기는 셔츠인데요. 셔츠의 세탁비용은 1,200원 부터 시작입니다. 마 소재의 셔츠면 가장 비싼 2,400원 이네요.

 

 

이불류의 세탁비용인데요. 이불류는 9,000원 부터 가격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불의 소재나 종류, 그리고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다르게 측정됩니다. 양털이불은 고급소재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비싸네요.

 

 

 

그렇지만 이불은 매주 수, 토요일 30% 할인이 적용됩니다. 이불 빨래는 매일하는게 아니니깐 할인하는 요일에 맞춰서 세탁을 하면 되겠죠.  세일적용이 되면 저렴하던 가격이 더 저렴해지겠네요.

 

 

신발류 세탁 가격인데요. 어그부츠는 조금 가격이 있구요. 일반 신발들은 15,000원 입니다.

 

 

이번에는 가죽류 세탁 요금입니다. 가죽류는 종류별로 요금이 많이 차이나네요. 가장 많이 맡기는 가죽점퍼는 25,000원 이네요. 가죽은 곰팡이 얼룩제거 같은 특별한 서비스를 추가하면 50%의 추가요금이 부과됩니다.

 

 

 

가방 세탁을 세탁소에 맡겨본적은 없는데요. 얼마나 좋은 상태로 서비스 되어 나올지가 궁금하네요.

 

 

기능성 소재 의류에 대해서도 가격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겨울에 스키 타고 오면 세탁비가 3만원 넘겠네요.

 

 

와이셔츠와 더불어서 가장 많이 맡기는 교복인데요. 교복은 급하게 빨아서 말려야 할 경우도 있는데 크린토피아를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당일 서비스를 받으면 되겠죠.

 

 

이렇게 모자도 2,500원 부터 세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인형도 크기에 따라서 빨래 할 수도 있는데요. 인형은 집에서 돌려도....될 것 ... 같네요 ㅎㅎ 지금까지 크린토피아 가격표를 살펴 보았는데요. 당일 세탁서비스는 오전 10시 이전에 맡기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크린토피아 영업시간은 일요일은 휴무인데요. 마트에 속한 점포는 마트 영업시간에 따라간다고 하니깐 어플로 확인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오전 09시 30분 부터 오후 08시까지 영업하니깐 참고해 주세요. 무거운 이불 들고 갔는데 문닫았으면 황당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