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맞이하여 맥도날드와 평창의 만남인 골든 포테이토 버거가 출시되었어요. 평창의 자연을 닮은 감자와 설원처럼 하얀 체다치즈, 송이버섯 소스가 어우러졌다고 합니다. 단품으로 버거만 주문하면 5,900원, 세트로 주문하면 7,200원인데요! 저희는 세트로 주문해보았습니다.
평창 올림픽을 기원하듯 맥도날드 주문하는 곳은 올림픽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2월 9일에 개막을 한다고 하니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
맥도날드 신메뉴 평창버거를 주문해서 받아왔습니다. 세트 2개를 주문하니 가격이 14,400원이라 비싸긴 했지만 너무 궁금해서 꼭 먹어보고 싶었어요. 세트의 기본인 콜라와 포테이토 그대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포장도 2018 스페셜 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한정메뉴가 될지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맛이 있다면 아마 맥도날드에서 오래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보면서!
햄버거 포장을 벗겨내니 이렇게 버거 형태로 종이띠가 둘려 있어요. 보통 두꺼운 버거는 고정을 하기 위해 한번더 포장이 되어 있던데, 일단 버거 두께는 두툼하여 합격입니다.
옆면을 보시면 이렇게 광고에서 본것처럼, 햄버거빵 사이로 통통한 감자와 두꺼운 고기패티, 토마토, 체다치즈, 양상추와 양파가 푸짐하게 놓여있고 버섯소스까지 제대로 느껴집니다.
자꾸 감자가 튀어나와서 버거를 열어보니 이렇게 소스와 감자가 어우러져 버거빵에 밀착되어 있었어요. 감자까지 버거와 함께 먹어서 그런지 포만감이 상당하더라구요.
뚜껑(버거빵과 감튀)를 올리고나니 두꺼운 버거패티와 함께 옆으로 떨어진 감자튀김들.. 튀어나온 감자튀김과 양파, 녹은 치즈때문에 다른 버거보다 손에 잘 묻는 편이니 조금만 신경써주세요! ㅋ
다시 뚜껑을 덮었더니 떨어진 감자 조각들 때문인지 더 먹음직스러워보이는 골든포테이토버거 비주얼..
이리보고 저리봐도 정말 맛있을수 밖에 없는 조합이에요. 큰 토마토까지 들어있다 보니 감자튀김으로 뻑뻑할 수 있는 버거의 맛을 조금 더 상큼하게 만들어주는것 같네요.
이렇게 옆으로 보니 비주얼이 더 좋아 보이네요. 패티에 묻어있는 송이버섯소스까지 제대로 맛있음!
참고로 골든포테이토버거에 있는 웨지감자 사이즈가 큰편은 아니에요. 손가락으로 집어봤는데 사이즈 확인해보시길!!
버거의 감자튀김과 별개로 늘 먹던 감튀도 먹어줘야지요. 맥도날드 신메뉴로 푸짐하게 저녁한끼 하고 바로 소개해봅니다. 비싼데 맛없으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맛있었고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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