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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상쾌한 캔디, 아이스브레이커스 페퍼민트맛

어릴땐 달달한 사탕을 참 좋아했던 것 같아요. 과일향이 나는 그런 사탕류였던 것 같은데..

어른이 되니 입맛이 변하는지, 요즘들어서 좋아하는 맛은 시원한 향이 감도는게 좋더라구요..

애니타임, 호올스 이런 종류요 ㅎㅎㅎ 그중 요즘 즐겨 먹는 캔디는 바로 이 아이스브레이커스 인데요,

지난번에는 라즈베리듀오를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순수하게 아이스브레이서크 민트로 포스팅해봅니다!

 

 

-> 지난 포스팅(아이스브레이커스 라즈베리듀오) 참조해 주세용!!!

http://sunsetandu.tistory.com/19

 

 

 

비주얼도 시원시원해 보이는 파란색이에요.. 입안이 텁텁하다 싶으면 하나씩 먹는 재미에 양조절해서 먹어야겠다 싶네요.

제조원이 궁금해져서 자세히 살펴보니 미국 허쉬사에서 만든 캔디네요. 롯데제과에서 수입해서 들어오고 있구요.

 

 

 

유통기한은 내년 2월까지라 충분히 먹을 수 있습니다.. 당장 이번주 안에 다먹을꺼 같은 분위기입니다..

마트에서 하나 샀더니 가격이 꽤 비싸더라구요.. 3,500원.....

이러다가 코스트코가서 아이스브레이커스 대량 구입할까봐 ㅋㅋ 캔디가 몸에 좋은것도 아닌데 꽂히긴 꽂혔나 봅니다...^^;

 

 

아이스브레이커스는 뚜껑부분이 2군데에요. one과 many로 양쪽에서 열 수 있는데 지금 뚜껑을 열은 부분은 많이 열리는 many 부분이에요.

저 점박이 부분은 자세히 보면 짙은 초록색이에요! 뚜껑을 열기 전부터 화한 민트향이 나는데 뚜껑을 열면 난리납니다!

 

 

one구멍을 통해 열면 이렇게! 제 지인은 many부분을 못봐서 처음에 계속 one으로만 열더라구요 ^^;;;;

 

 

 

 

손바닥에 올려놓은 아이스브레이커스 페퍼민트 캔디에요.

입에 하나 바로 넣고 사진찍기 모드! 시원한 향이 입안 가득 퍼질때.. 너무 좋아요~~

 

 

측면 사이즈도 보시라고 찍어봅니다. 한알 넣고 먹으면 좀 부족한가 싶기도 한데요 ㅎㅎ

그래서 몇개씩 집어먹게 되나봐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아이스브레이커스 페퍼민트 소개였어요!!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하나씩 먹는 재미에 빠져 있는데, 너무많이 먹으면 좋지 않으니 적당히 조절해가며 먹도록 하겠습니다..

글쎄 아이스브레이커스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아이스브레이커스 x가 나올정도로.. 많이 드시는것 같습니다..

안돼요 안돼~!!! 지나침은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