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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세계시민상 수상 자랑스럽다.

문재인 대통령은 유엔총회에 맞춰 뉴욕에서 9월 19일 오후7시(현지시간)

미국 대서양협의회가 시상하는 2017 세계 시민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 소감이 매우 인상적이었는데요. 수상의 덕을 촛불시민에게 돌리면서

가장 평화롭고 아름다운 방법으로 위기의 민주주의를 구한 국민들에게

이 상을 바치고 싶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촛불혁명과 헌법절차를 통해 국민의 뜻을 배반한 대통령을 파면한 것은 국민의 힘이며,

본인은 그러한 국민 덕분에 대통령이 되었다는 뭉클한 수상소감을 전해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늘 새정부 시작은 국민이라고 말합니다.

촛불혁명을 통해 탄생한 대통령으로,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우해 노력하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했고, 문대통령은 우리나라 최초 세계시민상을 수상했습니다.

촛불집회를 통해 국민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느껴본 국민이라면 문대통령의 수상소감은 더 와닿을 것이니다.

 

<출처: 청와대페이스북>

 

 

 

세계시민상은 올해 9회째 수상하는 상으로 우리나라 수상자도 없다 보니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Gloval Citizen Award(세계시민상)란 , 2010년 이래 세계 시민의식 구현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주는 상으로서

문재인 대통령은 인권변호사로서 민주주의와 인권신장을 위해 힘썻고

북한 위협에 대응하고 한반도 긴장완화 및 안정도모를 위해 노력했으며,

무엇보다도 1500만명이 참여한 촛불 혁명을 통해 당선된 대통령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합니다.

 

 

 

앞으로 해결해야할 다양한 과제들을 지금과 같이 국민을 우선으로 하는 마음가짐으로 행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국민 또한 국민의 손으로 선출한 대통령을 믿고주고 소통해 나간다면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는 정부가 되지 않을까 꿈꿔봅니다

다시 한번 문재인 대통령의 세계시민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