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더워서 입맛도 없고, 밥도 챙겨먹기 쉽지 않은 신혼댁입니다.
그러다 보니 종종 맥딜리버리를 이용하는데요, 퇴근 후 핸드폰으로 맥딜리버리 신청했어요.
홈페이지나 전화로도 가능하다고 하니 맥딜리버리 이용은 쉬운 편입니다!
저는 과기대 앞에 있는 맥도날드 맥딜리버리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오더내역도 함께 오더라구요.
오늘 먹고 바로 찍은 후기라 따근따근합니다잉~~
상하이버거 세트와 더블 불고기버거 세트 주문을 했구요,
배달 가능한 금액은 8,000원 부터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카드결제를 하고 나서, 받아온 맥도날드! 좋은 세상이에요
이렇게 편하게 집에서 맥도날드를 즐길 수 있다니..
주문하면 30분 이상은 기다려야 해서 다른배달보다는 좀 늦은 편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딜리버리는 너무 좋은 서비스인 것 같아요!
콜라 2개와, 종이백 안에는 포테이토, 햄버거 2개가 들어있네요!
포테이토는 먹어보니 좀 식은감이 들어서 아쉬웠지만, 어쩔수 없지요.. ^^;
저는 상하이 스파이시버거를, 오빠는 더블 불고기버거를 먹기로 했어요.
맥도날드 런치 메뉴가 더 매력적인 가격인데, 저녁에 먹으면 어쩔 수 없다는!
아, 맥도날드 런치가격으로 맥딜리버리 이용은 안된다고 해요~
즉 맥딜리버리는 런치 적용이 안되는걸로..
깔끔하게 맥도날드 버거 세트 2개 주문! 집에서 리우올림픽 시청하면서 맛있게 먹어주면 되요^^
맥도날드 리우버거도 있던데 한참 먹으면서 보고 알았어요! 다음에 저희도 시도해보기로 할꼐요~!!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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