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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쇼핑

남자 크로스백 필슨 256, 울남편 출근백 생생후기

저희 오빠가 이 가방을 맨지는 6개월정도 된것 같아요.

물론 이가방만 매는건 아니지만, 가방 자체가 큰 편이라서 서류나 그 밖에 짐을 넣기 좋다고 해서 자주 들고 다니는 편인데요.

직접 사용하고 올리는 후기인 만큼, 디자인 강점 외에 사용후기 위주로 올려볼께요!!

 

 

 

 

워낙 필슨 256가방이 유명하긴 한데, 카멜과 오터그린 중 색상고민을 오래했던 기억이 있어요

결국엔 무난하게 출근가방으로 쓰기에 오터그린이 좋다고 하구요

크로스백의 장점이기도 한데, 지하철에서 백팩처럼 본의아닌 피해를 주는 케이스가 별로 없다 보니 애정템으로 자리잡은 것 같아요!

 

 

필슨백은 이렇게 뚜겅을 열어서 오픈하는 방식인데요,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디자인이기도 해요!

바로 지퍼부분이 보이지 않아서 고급스럽기도 하구요, 카키색 비슷하다 보니 코디하기도 상당히 쉽답니다.

 

 

 

 

가방 안쪽도 노트북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크고 많이 넣을수있는 장점이 단점이 되는 순간! 가방이 좀 무거운 편이라는 거에요~~

사실 가방은 가벼운게 좋은데.. 가벼운 가방이 생각처럼 많진 않은것 같아요 ㅠㅠ

 

 

크로스를 많이 이용하다 보니, 어깨에 맬때도 이렇게 한번 더 가죽끈이 되어 있어 좋네요!

거의 6개월 가량 사용했는데도 아직도 깔끔한 필슨백~

오빠가 깔끔하게 쓴것 같기도 하구요!!

 

 

결과적으로는 굉장히 만족하며 잘 쓰고 있는 데일리백~~

출근할때나 데이트 할때도 언제든 가방이 필요하면 제일먼저 찾는 백이 되었네요.

 

 

다른 조명에서 보시면 이런 색상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어떤 조명이든 이쁘기만 한 오터그린 색상입니다.

 

 

저희 오빠도 백팩이 있어서 백팩과 크로스백을 돌아가면서 매는 편인데요

둘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크로스 백이 없으시면 크로스백으로 멋스럽게 코디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남편의 설명을 듣고 적은 실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