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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신논현역 브런치카페 - 해리스커피파크

CNN에서 선정한 서울의 6대 브런치 카페 중 하나라고 하는 해리스 커피파크.

신논현역 4번출구에서 한블록정도 걷다가 오른쪽을 살짝 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있어요!

 

 

 

 

호주스타일의 다이닝카페라고 하네요. 들어가기전 입구에서 사진을 찰칵 찍어봅니다!

 

 

주말 오전 11시에 만났는데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

진짜 브런치가 대세이긴 한 모양이에요. 사진찍기 힘들어서 없을때만 슬쩍 찍어보았답니다!

 

 

원두진열대! 왠지 이런데서 파는 원두가 더 맛있을 것 같은건 착각일까요?! ㅎㅎ

 

 

안쪽으로 앉았더니 이런 분위기!

갤러리 느낌도 있구요, 푸릇푸릇한 나무도 예쁘네요.

 

 

 

기본 세팅이에요.

음료는 그냥 시원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문해봅니다!

 

 

 

 

주문한 아보카도 치킨 샌드위치에요. 비주얼도 좋고, 맛도 좋구요!

둘이서 하나씩 나누어 먹었답니다~

 

 

포테이토도 정말 바삭하니 맛있었어요.

케첩과 물은 셀프였구요, 케인즈 케첩에 쿡 찍어서 야미야미! 샐러드도 상큼하니 맛있구요~

 

 

 

다음은 빅브렉퍼스트에요. 이 메뉴도 비주얼 넘나 좋죠~

근데 이렇게 주문하고 옆 테이블을 보니 거의 비슷한 구성.

여자 둘이서 브런치 메뉴 2개 주문해서 음료와 함께 수다 삼매경 하기 너무 좋지요~

 

 

 

먹기좋게 음식을 쓱쓱 커팅해 보았어요.

근데 분명 처음에는 너무 맛있다 하면서 먹기 시작했는데 갈수록 느끼해지는건 있네요.

전부 기름기가 있는 음식들이라.. 그리고 둘이 먹어도 남을만큼 양이 많기도 해요~

 

 

이곳이 셀프로 물과 케쳡을 가져오는 곳이에요! 깔끔하지요~

 

 

제가 앉은 자리 뒷편은 이렇게.

저기 영어로 HE와 SHE가 있지요! 화장실 되겠습니다~

 

 

더 안쪽으로도 자리가 있어요. 밖에서 보기보다 꽤 내부가 넓은 편이더라구요~

 

 

여기는 입구쪽. 남자분들도 좀 있는 편이구요,

남자 두분이 브런치 즐기는 모습도 보았어요!

여유로움이 물씬 느껴지는 주말오전의 브런치 타임..

 

 

오랜만에 만나 3시간정도 앉아 브런치 먹고 수다 떨고..

여유돋는다며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강남에 브런치 카페 많기도 하니, 다음엔 다른 브런치 카페도 가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