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날 교체시기 권장 사항입니다.

면도날 교체시기 권장 사항

 

 

남자들에게 매일 해야하는 숙제가 면도일텐데요. 정말 매일 해야하는 면도가 귀찮게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확 제모를 해버려야 하나 고민도 되구요. 전기면도기 보다는 이렇게 면도날을 교체하는 면도기를 많이 사용하죠. 면도기 가격 보다 면도날이 더 비싸기 때문에 면도날 교체시기가 제일 고민 중에 하나인데요. 사용하다 보면 녹이 슬기도 하고 윤활제가 다 녹아서 없어지기도 하구요. 오늘은 적정 면도날 교체시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회용 면도기는 한번만 사용하라고 만들어 졌긴 하지만 2~3회 사용해도 무방하구요. 개인의 수염이나 피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그 이상 사용하면 면도날의 칼날이 무뎌져서 피부에 상처를 낼 수도 있습니다. 일회용 면도기가 아닌 질레트 같은 제품은 면도날 교체시기가 좀 차이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말씀드리면 2중날은 10회, 3중날은 15회, 4중날은 20회 정도 사용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권장 사용 횟수에 맞춰서 교환한다면 금액이 만만치 않을꺼 같아요. 저도 실 사용해보면 좀 더 오래 써도 괜찮을때가 많더라구요. 면도날 클리너를 이용해서 면도날 틈새의 노폐물을 잘 제거해 주면 권장 사용량의 8배 정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진과 같이 면도날을 연마해주는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이정도까지 하면 더 힘들어 질거 같네요.

 

 

 

면도를 할때 찬물보다는 뜨거운물로 하는게 면도도 깔끔하게 되고 부드럽게 밀려서 면도기 수명도 연장된다고 합니다. 본인의 피부와 수염을 위해 미온수를 사용해서 면도를 해주세요.

 

 

이상 면도날 교체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면도날도 계속 기술 개발이 이뤄지면서 비싸지더라구요. 기술개발에 따른 효과는 막상 못느끼는데 원가절감에 힘을 쏟으면 좋겠지만요. 적절하게 교체시기를 알면서 사용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