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정소민 아버지가 이상해가 이어준 신년커플 2호

새해 첫날부터 열애설이 솔솔 나오고 있군요.

오전에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에 이어, 이준과 정소민의 열애설로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준과 정소민은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아이해)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는데요~

드라마 종영 이후 두사람의 관계가 발전했다고 합니다.

아직 양측의 입장이 전해지진 않았지만 각종 매체를 통해 이들의 열애설이 쏟아져 나오고 있군요.

 

 

 

 

이준은 1988년 생으로 가수 엠블랙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하여 활발할 활동을 하다가 드라마 아이해 종영 이후 군입대를 했었네요.

현대무용을 전공해서 예능프로그램에서 유연한 춤사위를 보여줬던 기억이 나는데

끼가 많고 순수한 청년이구나 했었는데, 정소민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그녀를 만났군요.

 

 

 

 

정소민은 1989년생으로 이준보다 1살 어리군요.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수석입학한 인재로 알려져 있으며, 드라마 나쁜남자를 통해 데뷔했다고 합니다.

천천히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로, 연기도 잘하더라구요.

 

 

이번 열애설이 특별한 이유, 아무래도 이준이 군입대를 한 상황에서 첫 휴가를 그녀와 보냈다고 합니다.

곰신커플이 되어 아기자기한 모습이 사진에 찍혀 열애설이 났는데요

판교 한 백화점에서 둘이 쇼핑을 하는 모습이 노출된것 같습니다.

또한 청담동에서도 그들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었구요.

많은 분들이 이 커플을 응원하는것 같아 상당히 보기 좋은데요,

군대 제대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 있어 우려도 되지만 잘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