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AAA 라인업 확정 한류스타 참석 기대

2017 AAA(ASIA ARTIST AWARDS,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가

2017년 11월 15일(수) 잠실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2017 AAA는 배우, 가수를 비롯해서 국경과 장르를 초월하여 아시아 문화를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시상식이라고 하는데요,

올해 2회차로 진행되는 큰 규모의 시상식입니다.

2016년 가수부분 대상은 엑소(EXO)가, 드라마부문 대상은 조진웅이 받았었지요.

 

 

 

 

이번 2017 AAA 라인업 역시 작년보다 화려하고 탄탄하여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AAA배우 라인업으로는 박신혜, 수지, 박서준, 박해진, 박민영, 류준열, 김태리, 성훈, 남궁민

서강준, 공승연, 민효린, 준호(2PM), 최태준, 정채연, 지수, 안효섭, 강태오, 신현수 등이 확정되었습니다.

 

 

남자배우는 11월 11시 4시 기점으로 엑소 도경수가 1위를 하고 있네요.

2위로는 박보검, 3위는 박해진, 4위는 슈주의 헨리, 5위는 2PM 준호입니다.

엑소 도경수가 남배우 부문에서 압도적인 투표현황을 보여주는데요,

엑소팬들의 전투적 지지와 함께 배우 도경수도로 대중에게 자리잡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자배우는 1위는 소녀시대 임윤아가 약 47%로 압도적 1등을 하고 있으며,

2위 김유정, 3위 구구단 김세정, 4위 남지현, 5위 김소현이 득표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수출신 배우가 많아 팬덤이 많은 이들이 남자배우며 여자배우며 투표할 경우 유리한것 같습니다.

구구단 출신 세정도 4위라는 득표현황이 놀라웠는데요,

가수출신 이지만 배우로서도 사랑받는다는건 대단한것 같다는 생각을 또한번 해봅니다.

 

 

 

 

AAA가수 라인업으로는 엑소(EXO), 워너원, 지코, 황치열, 에일리, 에이핑크, 크러쉬, 빅스, 마마무,

뉴이스트W, 세븐틴, 구구단, 볼빨간사춘기, 몬스타엑스, 프리스틴, JBJ, 정세운, 아스트로, 다이아, 카드, 모모랜드, 스누퍼 등이 합류한다고 합니다.

초미의 관심사인 가수부문 득표현황을 살펴보면

엑소가 득표 1위를 하고 있는 상태이구요,

 뉴이스트W가 2위, 방탄소년단(BTS)가 3위, 워너원이 4위, 슈퍼주니어가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배우는 남자, 여자 구분해서 투표하고 있으나, 가수는 성별구분없이 진행하고 있네요.

 

 

최근 추가된 라인업 스타도 소개해 보겠습니다.

먼저 한류스타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가수이자 배우 임윤아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녀시대로서 받은 사랑과 함께, 드라마 THE K2, 왕은 사랑한다로 사랑받았고,

영화 공조에서도 유해진 처제로서 스크린 배우로 입지를 다졌지요.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 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아 대륙 여신 임윤아 라는 호칭도 얻었다고 합니다.

 

 

 

10월 31일에 제대한 이승기 역시 제대 후 첫 공식일정으로 AAA 참석을 한다고 합니다.

가수이자 배우인 이승기 역시 만능엔터테이너로 사랑받았고,

전역후 기대되는 스타 1위로 뽑힐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요.

또한 예능으로도 사랑받은 그이기에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희선 역시 AAA 라인업에 합류할 예정으로, 품위있는 그녀 우아진 역할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죠.

제8의 전성기라 불리우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

예전모습 그대로 아름다운데다가 세월의 흐름에 따라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겸비한것 같아서 참 놀라울 따름입니다.

원조 한류여신으로 꼽히는 그녀는 막강 중화권 파워까지 갖추고 있다고 하니,

한류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2017년 AAA는 화려한 라인업 속에 전년보다 더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공정한 수상자 선정을 위해서 아시아권과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을 대상으로

빅데이터를 가지고 선정한다고 하니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스타를 뽑는 시상식이 아닌가 싶어요.

아직 2회차이지만 전년보다 더 사랑받는 시상식이 되길 바라며,

1분만에 매진된 티켓을 구할 수 없어 집에서 본방사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