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딸 관효동, 엑소 출신 루한 여자친구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최고 남자 인기그룹 엑소 출신인 루한.

루한이 웨이보에 여자친구를 공개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관효동 이라는 여배우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인물이라 그런지 그녀에 대한 관심이 엄청난것 같네요.

2018년에 방영예정인 '첨밀폭격'이라는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만났는데, 그때 눈이 맞았나 싶습니다.

앞서 루한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팬들한테 바로 공개하겠다고 했는데,

그 약속을 지켜서 오히려 당당한 이들의 만남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출처 : 첨밀폭격 스틸컷]

 

루한은 2012년 엑소로 데뷔했고, 2014년 엑소를 탈퇴해서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개인만 해도 1억명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엑소 탈퇴가 회자되는 가운데, 탈퇴를 결심한 루한의 소송이유를 확인해보니,

소속사 측의 미래 발전에 대한 비전 제시가 부족했고,

중국인 멤버에 대한 차별대우가 있었으며,

불합리한 이익분배와

고강도 스케줄 및 스트레스에 따른 건강이상을 이유로 들었다고 합니다.

 

[출처 : 루한 인스타그램]

 

사실 가수와 소속사 간의 소송문제 이기 때문에 어느쪽의 의견이 100% 옳은지는 파악하기 어려운게 사실이나,

혹독한 스케줄로 인한 건강문제가 제일 크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고소공포증이 심했던 루한이 견디기에 엑소의 활동이 부담이 되었나 싶은데요,

원래부터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돈의 문제는 아닌걸로 보이구요..

비전제시 부족이나 차별대우, 이익분배 이런 부분들도 루한 입장과 SM의 입장이 대립했었지요.

어찌되었든 루한의 외모가 워낙 뛰어나다 보니,

국내 팬들도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제 주변의 엑소 팬들도 루한의 탈퇴에 대해서는 안타까워 했습니다.

 

 

 

포브스 차이나 선정 중국연예인 순위에서 당당하게 2위를 차지한 루한.

선정기준은 중국, 홍콩, 대만, 마카오에서 활동하는 각 분야 유명인의 종합적인 수입, 활동, 영향력 등을 고려하여 순위를 정했다고 하는데요

이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줄은 몰랐네요!

영화 도묘필기, 드라마 택천기 등 모두 히트를 쳤다고 하는데요 엑소에서 보던 루한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출처 : 루한 인스타그램]

 

한편 루한이 밝힌 관효동(관샤오퉁) 역시 중국의 국민딸로 유명한 배우라고 하는데요,

집안 대대로 배우집안으로 2015년 베이징영화학원에 수석 입학을 할정도로의 수재라고 하네요.

걸크러쉬와 순수함을 갖추고 있어 국내에서도 팬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루한 여자친구로 국내의 관심이 더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관효동 인스타그램]

 

1997년생으로 아역배우 출신이라고 하구요,

173cm의 큰키에 베이비페이스를 가지고 있어 어릴때부터 샤오칭청(꼬마절세미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요.

비정상회담에서 왕심린이 발언하기로, 관효동은 미인에 공부까지 잘하는 국민딸이라고 소개했다고 하는데

중국판 엄친딸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대단한것 같습니다.

 

[출처 : 관효동 인스타그램]

 

국내 루한 팬들의 쓰린 마음 이해가지만 당당하게 공개열애하는 이들의 모습 응원해줍시다^^

루한과 관효동의 예쁜 만남 이어가길 바래요오!!

 

[출처 : 관효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