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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타벅스 생일쿠폰으로 자바칩프라푸치노 달달해~

스타벅스 생일쿠폰이 들어왔길래, 남편과 함께 근처 스벅을 다녀왔어요.

동네에 스벅이 생겼다며 좋아할땐 언제고 실제로 방문은 처음했는데요,

스벅 생기기 전에 도대체 이 많은 사람들은 다 어디에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엄청난 사람들이 와있더라구요.

보통은 책을 보거나 공부하는 학생들이 제일 많았던 가운데, 저희는 오랜만에 스벅에서 토크박스를 나누다 왔습니다.

 

 

 

 

1층에 카운터가 있어서 접수하고, 음료 받아서 1층 또는 2층에서 드실 수 있어요.

건물 자체도 지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 약간 새건물 냄새가 나더라구요!!

 

 

핸드폰에 스타벅스 어플이 깔려 있어서 그 어플을 통해 생일쿠폰이 들어왔는데요

한때 별 모으는 재미에 빠져서 스벅 참 많이 왔었는데~!!

스벅 생쿠 확인 후 주문을 해보기로 합니다.

 

 

저는 자바칩 푸라푸치노를 주문했구요, 사이즈업 해서 500원만 추가로 결제했어요.

스타벅스 어플에 있는 카드 잔액이 남아 있어서 500원 추가로 자바칩프라푸치노 그란데 사이즈 주문 성공 : )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스벅 매장 상품을 보는것도 참 즐거운 일이죠.

원두 구경도 하고요, 스벅 비아도 참 좋아하는데~ 하면서 구경구경+

 

 

올때마다 저는 이 머그가 참 예쁘더라구요! 고상하다고 해야 할까요?!

혹시 어린친구들 취향은 아니려나...^^; 저는 이 머그잔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어서 찍어봤어요~

 

 

 

 

그사이 제가 주문한 음료가 나왔고, 2층으로 올라가봅니다.

사람이 꽤 많아서 책상형 자리로 앉았는데요, 자바칩프라푸치노는 사실 보기만 해도 살이 찌는 듯한 느낌이 한가득..

근데 왜이렇게 맛있는걸까요~ 빨대로 올라오는 초콜릿 맛이 너무 좋아요!

 

 

저 휘핑크림을 처음엔 안먹다가 결국 휘휘 저어서 다 먹고 알았어요.

근데 살이 찔꺼라는 부담감 보다 맛있어서 기분조하~ 이게 크면 잘 먹은거 맞겠지요?!

 

 

같이 온 남편도 스벅을 따로 주문했는데요, 남편은 따듯한 돌체라떼가 먹고 싶다며 주문해왔네요.

돌체라떼도 음청 달달한 맛있네 마시다 보면 피로감이 싹~ 몰려가는 기분!!

 

 

별다른 라떼아트가 존재하진 않지만 맛으로 인정하기에!!

남편꺼 조금씩 홀짝거리며 저도 충분히 맛을 본것 같네요 ㅎㅎ

 

 

스타벅스 생일쿠폰 이용해서 오랜만에 스벅나들이를 즐겼는데요~

생일 2주전쯔음 들어오는 쿠폰인데 이럴때 스벅와서 커피한잔 하시면 좋잖아요!

조만간 저는 스벅에 또 가야지 하고 있네요~ 자바칩 프리푸치노에 홀린듯합니다 : )

이번 일상은 스벅과 함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