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크림치즈 4종 맛비교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토스트나 바게트빵에 올려 먹거나,

와인안주로 까나페 만들때도 크림치즈를 넣으면 풍미를 더 끌어올려주는 역할을 하다보니...

거의 플레인 크림치즈로만 먹다가, 4가지 맛을 전부 주문해봤어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4종 맛비교 시작해봅니다~

 

 

 

 

근처 파리바게트에서 바게트빵을 사왔어요.

살짝 데워서 크림치즈 올려드시면 더 맛있답니다~!

 

 

제일 많이 보셨을꺼에요.

소프트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인데요,

하얀색 크림치즈를 어디에 얹어 먹어도 맛나다는!! 크림치즈는 사랑이지요~

 

 

필라델피아 딸기 인데요, 딸기함유로 색상도 분홍빛이 도네요.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딸기맛 크림치즈도 맛있어요.

생각보다는 크림치즈라 그런지 상콤함이 두드러지진 않네요~ㅋ

 

 

 

 

필라델리아 마늘인데요, 원래 마늘을 좋아하는 편인데다가, 특히 바게트빵에는 마늘이 제격이죠!

원래 바게트빵에도 살짝 마늘소스가 묻어 있어서 4가지 크림치즈 중에선 제일 잘 어울렸던것 같아요.

 

 

필라델피아 파인애플인데요, 파인애플도 딸기처럼 상콤함을 가지고는 있지만 크림치즈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냅니다!

파인애플과 크림치즈의 조합이 생각보다 잘어울려서 놀라기도 했구요!

 

 

바게트에 크림치즈 4종을 모두 올려보았어요.

많이 올릴수록 더 맛있는것 같아서, 사진찍고 더 올려서 먹었습니다 ㅋ

 

 

우선 크림치즈가 이렇게 종류가 많다는것도 모르시는분들도 은근 많을것 같았어요

ㅎㅎ 저도 플레인으로 무난하게 먹다가 마늘, 딸기, 파인애플 등이 포함된 맛으로 먹으니 더 좋아서 소개해봅니다!!

크림치즈로 빵을 더 맛있게 먹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