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알아두면 좋은 티머니 사용처 정리.

 

 

교통카드로만 사용하던 티머니가 점점 사용처를 늘리더니 예전에 파리바게트를 갔는데 할인까지 되더라구요. 물론 이런 이벤트는 일시적인거 같긴 한데요. 티머니 사용처가 점점 늘어나서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교통카드를 늘 소지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꽤 편리할 것 같네요.

 

 

 

첫째로 편의점은 4대 편의점 CU,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요즘 자주 보이는 이마트24도 이용할 수 있어서 모든 편의점에서 티머니 사용이 가능하다고 기억하면 되겠네요.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홈플러스, 현대백화점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두번째로 베이커리는 SPC 계열인 파리바게트와 던킨 도너츠에서 쓸 수 있고, 스벅, 파츠쿠치, 베스킨라빈스, 빽다방 등 많은 커피 및 음료점에서 사용할 수 있네요.

 

 

패스트 푸드는 맥도날드와 롯데리아가 티머니 사용처로 등록 되어 있는데 버거킹이나 맘스터치가 안되는게 아쉽습니다. 지금까지 말씀 드린 곳 외에도 티머니 사용처가 의외로 많은데요.

 

 

티머니 피씨방과 일부 대학 교내식당 및 매점 자판기, 사물함에도 티머니를 사용해서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한강 수상택시와 시티투어버스도 티머니로 이용 가능하고, 시티투어버스는 5% 할인도 받을 수 있는데요. 다른 할인 방법을 이용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일부 자치단체와 기관에서도 티머니를 이용해서 결제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희 동네에는 사용 불가해서 그런지 신기하네요.

 

 

서울특별시 공영주차장에서 티머니로 결제 할 수 있구요. 야구 보러 갈때 이용하는 탄천 주차장도 결제 가능합니다. 그리고 일부 전통시장에서도 티머니 결제가 가능한데요. 사실 전통시장에서 결제하기에는 아직은 좀 망설여지네요.

 

 

위에서 살펴본 오프라인 사용처 외에도 온라인 결제도 가능합니다. 11번가, 인터파크 같은 오픈마켓과 교보문고, YES24 에서 책도 사서 볼 수 있구요. 게임머니나 아프리카 티비 같은 방송에서도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새삼 티머니 사용처가 이렇게 많다는데 놀랐는데요. 좀더 할인을 많이 제공해주면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