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컴퓨터 바탕화면 달력 후기

 

컴퓨터 바탕화면 달력 후기

 

다이어리를 따로 사용하지 않고 회사에서 업무관련 메모하기 좋은게 뭐가 있을까 생각했었는데요. 대부분 컴퓨터 바탕화면 메모장을 많이 쓰더라구요. 저도 첨에 메모장을 주로 이용했었는데, 메모장은 아무래도 일정관리 면에서 약하더라구요. 좀더 눈에 잘들어오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컴퓨터 바탕화면 달력을 검색해서 사용해 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업무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바탕화면에 모든 스케줄이 떠 있으니 따로 수첩이나 다이어리를 뒤질 필요도 없구요. 늘상 컴퓨터로 작업하니 여기저기 분산하는 것보다는 한군데에 있고 자주 확인하게 되니깐 저절로 일정관리가 되는 측면도 있더라구요. 컴퓨터 바탕화면 달력 프로그램을 검색해 보면 여러 종류가 있을텐데요. 제가 오늘 후기를 남길 프로그램은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desktopcal 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무료고, 네이버를 통해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없이 받을 수 있고, 가볍고, 약간의 수정기능들이 유용했습니다.  위 그림처럼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다운로드 누르면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용량은 3.3M로 가벼운 편입니다. 여기서 다운로드 누르고 언어는 기본으로 되어 있는 한국어를 선택해서 시작해주면 됩니다

 

 

 

 

Windows 키 + D 를 누르면 바탕화면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게 중요한데요. 어떤 업무를 하고 있다가 달력을 보고 싶으면 앞서 말한 키를 누르면 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바로 달력으로 이동~

 

 

바탕화면에 달력의 영역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 크기나 본인의 화면 습관에 따라 영역을 늘렸다가 줄였다가 할 수 있어서 제가 원하는 크기의 달력을 만들 수 있어요.

 

 

컴퓨터 바탕화면 달력에 입력을 원하면 더블 클릭하고 입력하면 되구요. 아래 보는 것처럼 색깔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어서 중요한 날에 포인트를 줄 수 도 있습니다. 그날그날 다양한 업무중 끝낸 업무는 줄을 그어서 완료 표시가 가능한것도 좋더라구요.

 

 

칸 마다 색깔을 선택할 수 있어서 계속 쓰다보면 알록달록 해지더군요. 기존에 메모장 보다는 스케줄 관리라는 측면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음력, 기타 절기나 공휴일도 표시가 되어서 써보니깐 가시성은 정말 좋더라구요.

 

 

 

원하는 날짜와 형식으로 프린트도 가능하구요. 클라우드 기능 사용할 수 있고 모바일용 프로그램이 나오면 공유도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뭐 아직 그런 기능 까지 필요는 업고, 업무용으로 회사 모니터에 두고 쓰거나, 대학생들 원서 일정을 차곡 차곡 채워두면 놓치지 않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