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숙박 라마다 제주 서귀포 호텔 슈페리어트윈

제주도 숙소를 예약하려고 보면 상당히 많은 라마다 호텔 계열을 보실 수 있을꺼에요.

라마다 플라자 호텔을 비롯해서 서귀포, 함덕이 있고요

앙코르, 이스트 등 다양한 호텔이 있는데요!

저희는 일정상 라마다 제주 서귀포 호텔에서 하루를 머물렀습니다.

 

 

 

 

 

 

서귀포시에 위치한 라마다 호텔로, 딱 봐도 새하얀 건물에 깔끔하죠?

지어진지 얼마 안된 신축 호텔이더라구요!

 

 

로비도 깔끔한 편이었구요, 저녁무렵 도착했는데 사람이 한명도 보이지 않는다는..

저희가 머무른 날이 여행의 둘째날이었으니,

월요일 저녁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방배정을 받고 712호로 올라가봅니다.

저희가 예약한 룸은 슈페리어 트윈이에요.

 

 

방에 들어가자마자 깔끔해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요

침대도 2개 사이즈가 조금 다르더라구요.

큰 사이즈 남편 주고 저는 싱글에서 자기로!

 

 

둘다 침대가 고급스럽다 했는데 역시.. 시몬스 침대였어요!

호텔에서 만난 시몬스 침대!!

 

 

 

 

 

뷰는 도시뷰라서 그렇게 예쁘진 않았고, 밖을 볼일이 별로 없다보니..

저녁을 오는정김밥을 사온 상태여서 쇼파석와 의자에 앉아 먹었는데 자리는 괜찮았습니다.

 

 

금고와 냉장고가 문쪽으로 세팅되어 있구요!

사용하기 편리햇어요~

 

 

화장실은 구조가 3개로 나뉘어있어서 독특했는데요!

 

 

샤워부스는 이렇게!

그리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샤워하기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어매너티도 3개가 보였는데,

전날 유니호텔에서 받은 어매너티가 같더라구요.

 

 

그밖에 세면대 거너편에 나머지 어매너티가 있어 편하게 바로 사용했습니다.

 

 

세면대 건너편으로 변기가 있고, 문닫고 사용하심 되구요!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호텔이라 좋았어요.

 

 

세면대가 오픈된 공간이라 바로 방과 이어지는 구조였구요~

 

 

10월 월요일 날짜로 5만원 중반으로 예약해서 가성비 좋은 호텔로 소개해드리면 좋을것 같은데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신축이라 그런지 새제품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바로 한달전도 아닌데 살짝 환기가 필요했었다는 점~

그 외에는 호텔 중 제일 깨끗했었고 깔끔해서 좋았답니다.

숙소 정하실때 저보다는 늦게 하시는거니 그때쯤이면 새집냄새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참고하시라고 후기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