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울트라라이트다운 경량패딩 장만 후기

쌀쌀해진 요즘, 딱 좋은 유니클로 울트라라이트다운 자켓을 구입하려 유니클로에 다녀왔어요.

어릴땐 유니클로 디자인이 너무 심플하다 생각되어 좋아하던 브랜드가 아니었는데,

갈수록 심플하면서도 가성비가 좋아 종종 찾게 되는 브랜드가 되어버렸어요.

주말 아침이라 사람이 많이 없어서 쇼핑하기 좋았던 롯데백화점.

주말아침 백화점 쇼핑이 한적해서 참 좋았는데요, 그 와중에 유니클로는 사람이 많더군요.

 

 

 

 

유니클로 하면 유명한 제품이 참 많죠. 후리스, 에어리즘 등등..

오늘 저는 울트라라이트다운을 구입하러 온 예정이라 직진해서 경량패딩을 보러 왔어요.

사실 디자인이 그리 예쁘다고는 생각이 되진 않지만,

정말 실용적이고 옷에 잘 매치해서 입으면 스타일 나더라구요.

유니클로 울트라라이트다운은 79,900원입니다.

 

 

 

저는 블랙색상으로 구입했는데요, 사실 여성분들이 핑크색도 많이 입으시던데 저는 잘 안어울리더라구요.

이런 캐주얼하면서 심플한 옷이 잘 어울리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저는 여성복이 더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라.. 꼭 입어보시고 구입하시길 바래요.

 

 

유니클로 울트라 라이트 다운 점퍼가 좋은 이유!

경량패딩으로 가볍고, 저 주머니에 잘 접어서 넣으면 매우 심플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제가 해외여행가서 유니클로 경량점퍼를 안사온걸 후회했던 기억이 있어요.

살짝 쌀쌀하다 싶을때 입어주면 따듯하고 가벼워서 활동하기 너무 좋으실겁니다.

 

 

 

 

뒷태도 심플한 느낌. 어찌보면 검정색이라 여자여자한 느낌은 없지만서도,

디자인 보다는 실용성, 활용도에 초점을 두셔야 해요 이 옷은!

 

 

목부분까지 패딩처리가 되어 있어서 따듯하게 입을 수 있는데요

울트라다운 자켓 종류가 다양한 편이라서 저처럼 풀패딩을 구입할 수도 있구요,

목부분에 패딩이 없는 자켓류, 베스트 등 선호하는 울트라라이트다운으로 고르시면 되요.

 

 

 

제가 매장에서 입어봤는데요, 막상 입어보니 괜찮더라구요.

저는 상의 사이즈를 55나 66을 입는 편인데요, 이번 사이즈는 M으로 구입했답니다.

 

 

매장에서 구입해서 나왔어요~

사실 내일 여행을 가는 바람에 기분이 업되어 있기도 하구요!

경량패딩 한개정도는 가지고 있으면 활용하기 너무 좋으니, 유니클로 구경한번 해보셔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