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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인성 논란 일으킨 악플러 고소, 참을 만큼 참았다!

정준하가 악플러를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정준하는 지나친 욕설과 인신공격, 근거없는 악플들로 10년을 참다가 이번에 고소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얼마전부터 저도 정준하에 대한 인신공격적 인터넷글들을 보면서 살짝 놀라긴 했었습니다.

기존부터 알려져 왔던 여러가지 논란들이 요즘들어 갑자기 터져나오는걸 보며 이상하게 생각은 했었는데

정준하 역시 이제는 참을 수가 없어서 고소를 결정한걸로 보입니다.

 

 

 

 

정준하는 인기있는 개그맨이자 배우입니다.

팬도 많고 안티팬도 많은 편이라서 선플도 있겠지만 악플도 많이 받았을텐데요.

10년간을 참다가 악플러 고소를 결정한 이상, 쉽게 선처는 해주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최근 정준하 인성에 대해서 많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정준하 인성에 대해 많은 이야기 하는것은 기존에 무한도전을 통해 밝혀진 여러가지 사건들을 모아

그의 인성이 이렇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그 외에도 과거 사업에대한 논란까지 함께 거론되다 보니 논란이 더욱 무성해지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옆 대나무숲 특집에서 정준하 코디가 정준하를 굉장히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너무 큰 단점을 갖고 있다는 발언을 앴었습니다.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고, 무한상사에서 박명수의 그랬구나 이후 많이 바뀌었다는 코디의 말에 웃어 넘겼는데요.

방송을 통해 표현된 만큼 웃고 넘어갈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했지만 곱게 보지 않는 시선이 은근 많더군요

 

 

정준하 지각 논란은 무한도전을 통해 일찍와주기바래 등을 근거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사실 지각을 하는 태도가 좋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방송을 통해 공개됨으로써 재미 수준으로 볼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를 인성과 결부시키기도 하더군요

방송이라는건 어느정도 대본도 있고 서로가 협의하에 특정 이미지를 부각 시키기도 하는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리얼버라이티를 표방한 무한도전도 어느정도 진실한 모습을 담지만 캐릭터상 삭제되거나 강조되는 장면도 있을거구요.

우리는 그 합의를 알지못합니다. 방송으로 보는게 다구요. 방송이 방송으로 그치지 않고 그것을 이용하여 연예인 한명을

공격하는 거는 이런점에서도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정준하를 종아하는 입장에서는 정준하의 인맥이 그런 인성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편이다라는 이야기와

방송으로 이해하지 않고 인성까지 언급하는건 과하다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사실 나쁘게 보면 다 나빠보이고 좋게 보면 다 좋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인지라

그 사람을 직접 겪어본게 아니라 방송을 통해서 본 내용을 근거로 인성을 비판할 수 있을까요?

방송이라는 매체에서 보는 그 사람이 100% 본인의 진짜 모습을 숨길순 없으리라고 생각하지만

여러가지 정황을 엮어서 말하다 보면 마녀사냥 식으로 정말 그 사람의 인성이 그렇게 나빠보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정준하의 악플러 고소로 인해 악플을 쉽게 던지는 악플러의 인성 역시 고쳐지길 바라며, 연예인도 사람이기에

인신공격 및 가족에 대한 악플은 자제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사람이 싫으면 안보면 됩니다. 누군가는 그사람을 좋아하기도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