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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호올스(HALLS) 허니레몬 간단리뷰(for 환절기)

호올스 캔디를 어릴때부터 참 좋아해서 자주 사먹는 편인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호올스 허니레몬을 간단하게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여행가서 사왔는데, 우리나라보다 저렴한 편이라 여행내내 목이 칼칼할때 하나씩 먹었더니 달달하면서 시원한맛이 참 좋더라구요.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환절기에, 또는 미세먼지 때문에 목이 답답할때 시원한 캔디를 드시면 정신까지 맑아지는 기분이 드실꺼에요.

 

 

 

 

우리나라 호올스의 경우 자세히 한글로 설명이 되어있겠지만, 알아듣기 힘든...

유통기한만 잘 지켜진다면 괜찮구요, 게다가 우리나라에서도 판매하는 제품인지라 편하게 먹었습니다.

 

 

기존에 하나씩 봉지포장 되어있던 제품이 아니라,

블리스터팩으로 포장되어 있어 보관도 쉽고, 먹기도 쉬워졌어요.

 

 

블리스터 포장형태로 우리나라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는 호올스 맛은

허니레몬, 라임, 라즈베리 정도 인데요, 세가지 다 맛있어서 자주 먹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허니레몬으로 리뷰, 제가 어릴때부터 제일 좋아하던 사탕인데 아직도 질리지 않고 먹고 있네요!

별도 포장을 열지 않고, 옆으로 쓱 밀면 사탕이 나온답니다.

 

 

 

 

8개가 들어있구요, 하나씩 똑딱 꺼내서 드시면 되구요!

맛은 기존에 네모난 호올스와 차이는 없어요.

오히려 각지지 않아서 그런지 더 빨리 녹는것 같기도 하구요~

 

 

19년 1월 12일까지 먹을 수 있는 사타아인데, 19년은 커녕 당장 오늘이면 다먹을것 같습니다!

호올스는 무턱대고 먹다간 한통 금방 비워지는 사탕이라, 조절하며 먹어야 하는데 너무 맛있는걸요 ㅠ

 

 

꿀이 함유되어 있어서 다른 호올스 사탕보다 목에 더 좋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달달함도 너무 단맛이 아니라, 레몬이 추가된 단맛이라 입안이 청결해지는 기분이 드는 그런 캔디.

우리나라에서도 대량으로 구입하면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더라구요.

환절기라 그런지 생각나는 호올스. 간단리뷰 올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