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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쇼핑

리리코스 폼클렌저 소개, 마린 소프트 포밍 클렌져 개봉후기

리리코스는 아모레퍼시픽 계열의 제품으로 사실 방판화장품으로 더 알려져 있죠.

리리코스는 바다에너지를 담은 마린 코스메틱인데요,

워낙 제품 자체가 탄탄하다 보니 마니아가 많은 브랜드이기도 해요.

저는 마린 소프트 포밍 클렌져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1팩은 이미 사용했고, 이번에 2팩째 사용하게 될 예정입니다.

간단하게 리리코스 폼클렌징 후기 올려보려고 합니다.

 

 

 

 

리리코스 마린 소프트 포밍 클렌져 정가는 28,000원이구요, 용량은 150ml입니다.

고급스럽게 종이케이스로 포장되어 있더라구요.

 

 

하늘색 계열의 튜브형 폼클렌저이구요, 출시는 2015년쯤 된것 같아요

마린 소프트 딥 클렌징오일도 같은 계열로 나오고 있는데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클렌징오일 사용 후 폼클렌저로 마무리 해도 좋을것 같은데요, 저는 우선 리리코스 폼클렌저만 사용해보기로!

 

 

2018년 11월까지 사용이 가능한데요, 개봉후 1년 안에 사용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저도 오늘 개봉했기 때문에 부지런히 사용할 예정인데요,

저희 남편이 이 폼클렌징을 참 좋아하는 편이라 둘이 금방 쓸것 같습니다.

 

 

 

 

새 제품인 만큼 오픈하니 은박으로 입구가 봉해져있더라구요.

떼어내어 주세요~

 

 

살짝 손등에 올려봤는데요

흰색 폼클렌져에 하늘색으로 촘촘히 박혀있는 알갱이가 보이시나요?

노폐물을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눈에 보이는 알갱이때문에 왠지 더 효과가 좋을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을 안묻힌 상태에서 어떤 질감인지 보려고 손으로 문질문질 해보았어요.

살짝 된 느낌의 제형인데 물을 묻히면 확 거품이 올라올것 같습니다.

 

 

물을 묻혀서 손등을 문질러주니 화장실 안에 향기가 너무 좋아요!

하늘색 알갱이가 없어지면서 빨리 거품이 형성되는데요,

거품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편이라 세안후에도 건조함이 적은 편이였어요.

 

 

리리코스 마린 소프트 포밍 클렌저는 갈조 추출물과 우뭇가사리 추출물을 포함한다고 하는데요.

갈조 추출물로 피부의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고요,

우뭇가사리 추출물은 유해물질과 피지, 노폐물을 흡착하여 제거해주는데

이로써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으로 부드러운 세안이 가능하고,

각종 유해물질로 부터 보호해주며, 각질제거까지 해주는 만능 폼클렌저 인데요!

화장의 기초인 세안부터 제대로 해주셔야 피부가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리리코스 폼클렌징 후기였구요,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