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면세점 쇼핑 후기, 허바신 우타카밀 립밤

인터넷면세점을 통해 립밤을 구입했는데요!

카밀 브랜드인데 승무원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브랜드이지요.

평소에 저도 카밀 핸드크림을 좋아했어서 카밀 제품의 허바신 우타립밤을 구입해봤어요.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입점해 있었구요, 제가 구입할때는 가격이 4.9달러였어요.

 

 

 

 

4.8g의 용량으로 립밤형태라 사용하기 굉장히 편리하구요

점점 건조해지는 가을날씨에 사용하기에 굉장히 좋은 립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터넷으로 병행수입이나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지만 가격이 7천원 이상으로 비싼편이구요,

이렇게 면세점을 통해 구입하는 경로가 현재는 제일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것 같아요.

 

 

껍질을 오픈하니 똑같은 모양의 허바신 우타카밀 립밤이 딱 보이네요!

디자인도 예쁘고 파우치에 넣고 다니면서 바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사실 저는 튜브형태보다 이렇게 돌려사용하는 고체립밤이 더 좋더라구요.

뚜껑을 열면 요렇게 립밤이 딱! 기존에 사용하던 립밤 형태인데요 살짝 쫀쫀함이 더하고 향은 무향에 가까워요.

저는 입술이 여름에도 건조해지는 편이라 늘 립밤을 달고 사는데요 며칠 사용해보니 효과가 굉장히 좋음을 느끼고 있어요.

 

 

풍부한 토코페놀(비타민E)이 피부를 보호하고, 독일의 천연카모마일로 피부진정을 해준다고 하네요.

입술피부가 생각보다 약해서 건조해지면 수시로 발라주는게 좋은데요

좋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독일산 허바신 우타카밀 립밤을 열심히 발라줘야 겠어요.

 

 

끝까지 돌려보니 생각보다 양도 많은것 같구요, 오래 쓸 수 있을것 같네요!!

이번 가을겨울 립밤은 허바신 우타카밀 립밤으로 꾸준히 발라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