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 갈색병, 유명한데는 이유가 있다

에스티로더 갈색병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실 저는 백화점 브랜드 화장품을 많이 사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에스티로더 갈색병은 면세점 가거나 할때 꼭 사는 편이에요.

지친 피부에 활력을 넣어주고, 확실히 다음날 피부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는데요

정식명칭은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입니다.

외국에서도 브라운세럼 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갈색병과 크게 다르지 않은 네임입니다.

 

 

 

 

매일 사용하지는 않고 피부가 푸석거리거나, 안좋다고 느껴질때 저녁에 에센스를 바르고 자면 좋더라구요

또는 에센스 한방울을 오일처럼 크림에 섞어서 발라도 확실히 그냥 크림만 바른것보다는 촉촉하구요.

 

 

스포이드 형으로 원하는 만큼 깔끔하게 사용하기 좋구요,

얼굴에 바로 떨궈서 사용하는 편이에요!

사실 풍족하게 사용하면 좋겠지만 워낙에 가격이 후덜덜하여...

에스티로더 공홈에서 정가를 보면, 30ml에 99,000원 / 50ml에 155,000원 / 75ml에 189,000원이기 때문이에요.

 

 

 

 

팡팡 나오는대로 써주면 좋겠지만, 오늘도 아껴가며 발라봅니다!

손등에 스포이드 한방울 올렸고요, 너무 끈적이지도 너무 흐르지도 않는 제형이에요.

그래서 지성피부든, 건성피부든 간에 다들 각자 피부에 맞게 잘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한방울을 톡톡 두들겨서 발라주면 저렇게 넓게 퍼지구요, 너무 많이 사용 안하셔도 충분히 얼굴에 싹 흡수됩니다.

에스티로더 갈색병 쓰시다가 다른제품 갈아타고 다시 돌아오시는 분들이 많다는건 아시죠?

저도 그래서 에스티로더 제품은 갈색병, 더블웨어 등 유명제품은 꼭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손등에 에스티로더 갈색병 에센스를 바르고 움직여 봤는데요

산뜻하고 윤기가 흐르는 제형이라 딱 밤에 바르고 자면 효과 봅니닷.

 

 

내 피부를 위해 투자하는 마음으로, 에스티로더 갈색병은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하게 될것 같아요

물론 숙면과 좋은 음식 등 건강을 챙기면 피부도 알아서 좋아지겠지만,

그러기에 너무 여유 없이 사는 제 모습이 갑자기 슬퍼질뻔!! ㅎ

피부는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관리하는게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늘도 저는 에스티로더 갈색병으로 관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