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카페 카페바움(CAFE BAUM) 간단후기

가족들과 포천 고모리에서 식사를 한 후 카페바움을 다녀왔어요.

가격은 좀 있는 편이었지만 쾌적하고 깔끔한 카페분위기가 좋아서 포천을 가면 자꾸 들리게 되는 곳이에요.

주차를 하고 카페바움으로 들어가 봅니다.

 

 

 

 

카페바움에서 음료를 주문했는데, 커피 4잔에 가격이 29,000원 나왔어요.

하지만 근교 카페로 나와서 모처럼 가족간에 즐거운 커피타임 시간을 가졌다는게 참 즐거웠답니다.

왼쪽에서 부터 시계방향으로 메뉴를 말씀드리자면,

아이스 카페모카(휘핑올리고), 더치라떼(아이스만 있음), 카페모카(테이크아웃잔 원츄), 카푸치노 순입니다.

 

 

 

 

카페바움은 천장도 넓고 좌석도 편안하고 넓어서 언제가도 깔끔하니 좋더라구요.

특히 고모리 카페촌에서 식사하고 가기에 참 좋구요~

혹시 지나가다가 보셨을지 몰라서, 이디야 기차카페 바로 옆입니다!!

 물론 이이댜 기차카페도 가보았는데 이디야 가격으로 근교에서 즐길 수 있어서 그곳 역시 좋았습니다~

 

 

지난번에 저녁에 방문했었는데, 그때 사진도 올려봅니다.

이번에는 수다모드로 가족간에 대화하느라 배경사진을 못찍었더라구요.

연인들도 많이 오시는것 같고, 저희처럼 가족 외식하고 방문도 많이 하셔서 은근히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포천카페 카페바움에 대해 간단하게 후기 올려봤는데요,

벌써 세차례 방문했던 곳인만큼 앞으로도 생각나면 종종 방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나만 알고싶은 카페로 어느덧 자리잡은 것 같네요!!

도심에서 벗어나 공기 좋고 넓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고모리 카페바움도 고려해보시길 바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