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선물 코로로 젤리 꿀맛!

일본 다녀온 지인의 선물, 바로 코로로젤리 인데요

곤약젤리가 더 유명하다 보니, 코로로젤리는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코로로젤리는 포도, 오렌지, 청포도, 딸기, 블루베리 등 여러 맛이 있는데요, 제가 일본여행 선물로 받은 젤리는 오렌지와 청포도 입니다.

 

 

 

 

코로로 젤리 오렌지맛은 과즙이 터지는 맛이 생생한것 같아요.

오렌지 알맹이가 살아있는 느낌? 그래서 처음 먹었을때 식감에 살짝 깜놀했어요.

콜라겐과 젤라틴으로 이루어진 젤리로 상당히 탱글한 형태랍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여드릴께요~

 

 

코코로 젤리 청포도는 제가 알기로 제일 인기가 좋더라구요

저도 오렌지보다는 청포도가 더 맛있어서 이미 청포도는 클리어 했습니다...

코코로젤리는 얼려서 먹으면 더 맛있다는 소문이 있어서 냉동실에 넣어야지 햇는데,

이미 청포도는 다 먹은 상태라 ㅋㅋ 오렌지만 냉동실행...

 

 

 

 

유통기한은 내년 1월까지구요, 하지만 한번 오픈하면 끝이죠..

젤리 자체가 우리돈으로 한봉지에 2,000원정도 한다고 하는데 양이 많지 않아서 비싼 편이에요~

하지만 독특한 식감과 과즙이 느껴져서 꽤 인기가 많다지요.

 

 

오렌지맛 젤리는 이런 형태에요.

제가 먹고 보여드린게 아니라, 처음에 저상태에요.. 진짜 양이 적지요...

 

 

청포도 젤리도 비슷한 느낌!!!

젤리가 촉촉해서 손에 묻어나더라구요~ 손에 안묻히고 드시는께 더 깔끔한것 같긴 해요.

 

 

하지만 보여드리고자 손에 살짝 올려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던 곰젤리나, 곤약젤리와는 좀 다르구요.

딱 씹는 순간 오렌지는 과즙이 터지고, 청포도는 그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래서 청포도가 저는 더 맛있다는.. 과즙의 느낌이 독특하긴 합니다. 드셔보셔야 이해하실 수 있어요.

 

 

일본여행가면 지인들에게 선물로 주기 너무 좋은 젤리인것 같아요.

코로로젤리를 저도 선물로 알게 되었는데 찾아보니 유명하더라구요~

젤리덕후시라면 꼭한번 드셔보시길 바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