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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그룹 재벌2세 왕쓰총 티아라에 슈퍼카 선물 화제

중국 완다그룹의 재벌2세로 알려진 왕쓰총이 걸그룹 티아라 멤버들에게 슈퍼카를 각각 선물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과거 그의 생일에 리조트를 빌려 생일파티를 하면서

티아라를 초청하여 눈길을 끌었던바 있는데요

중국 재계 1순위로 불리는 완다그룹의 회장의 아들인 왕쓰총의 선물규모가 어마어마하네요.

 

 

 

왕쓰총이 티아라의 중국 활동 지원을 위해 기존 소속사인 MBK 엔터테인먼트에 해약금 90억원을 지불하고

티아라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고 하네요.

10년간 계약관계에 있던 소속사와 이별하고 티아라 팬이었던 중국 재벌로부터 지원을 받게 된 티아라.

티아라 이전에도 EXID도 왕쓰총과 손잡고 중국활동을 하고 있죠.

이때 신사동호랭이가 중국에 EXID를 팔아넘긴것 아니냐는 비난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EXID가 속한 소속사는 기존 예당엔터테인먼트에서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된 히스토리가 있습니다.

 

 

왕쓰총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국내에서 관심이 뜨거워졌습니다.

아무리 팬이라고 하더라도, 멤버들에게 슈퍼카를 선물할 정도의 능력을 가진 그에 대해 관심을 안가질 수 없지요.

완다그룹 회장 왕제린의 보유자산은 우리돈으로 약 37조에 달하며,

그의 아들 왕쓰총 재산도 약 1조 420억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바나나프로젝트는 중국 미디어그룹으로 왕쓰총이 운영하는 회사인데

우리나라에도 왕쓰총이 손뻗고 있는지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왕쓰총의 팬심(?)으로 티아라 역시 이번에 왕쓰총과 계약하게 되었는데

멤버 탈퇴 등으로 최근 활동이 뜸했었는데 다시 활발한 활동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 티아라는 지연, 효민, 은정, 큐리로 4인조 걸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큐리가 리더라고 하네요.

소연과 보람이 작년에 탈퇴하였고, 4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이번 왕쓰총의 지원으로 새로운 도약을 해나가길 바래봅니다. 

 

 

*사진출처 : 티아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