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리뷰

윤식당2 촬영지 스페인 테네리페섬 가라치코마을 예쁘다!

tvN 윤식당2가 어제 첫방을 하면서 또한번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윤식당의 회장님(?)이자 메인셰프인 윤여정,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 이서진,

주방보조에서 과장으로 승진한 정유미,

그리고 정규직이 된 신구알바는 LA 연극과 일정이 겹쳐 이번 윤식당2에는 합류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알바로 훈훈한 박서진이 들어오면서 이번 윤식당2도 최강 케미를 기대해봅니다.

 

 

 

 

윤식당 하면 촬영지가 상당히 화제가 되곤 했지요.

윤식당 시즌1의 촬영장소였던 인도네시아 길리섬도 덕분에 많은 분들이 알게되었는데요,

윤식당2 역시 신중히 장소를 선택했을 것이고, 미리 촬영지가 알려지기도 했던 스페인!

스페인 하면 아무래도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등 큰 대도시를 많이 떠올리실텐데

이번 윤식당2 촬영은 테네리페섬의 작은 가라치코마을에서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방송에서도 소개되듯 화산섬으로 이루어진 이 곳은 아프리카 서쪽 해안에 숨겨진 섬입니다.

유럽의 하와이로 연중내내 온화한 날씨를 가지고 있는 곳인데요

국내에서도 허니문으로 스페인 테네리페섬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스페인 섬이지만 모로코와 가까워 아프리카 분위기도 살짝 느껴볼 수 있는 아름다운 섬인데요

유럽에서는 이미 유명한 휴양지로 알려져있다고 하는데요,

윤식당2 촬영지로 이제 더 많은 분들이 찾게될 유럽의 휴양지로 급부상할것 같습니다.

 

 

윤식당2 1화에서 다들 첫 인상을 제주도 같다고 말하기도 했지요.

박서준도 제주 애월같다며 해외지만 친근한 제주도를 떠올렸는데요

첫방송을 보며 나영석PD가 윤식당2 촬영지로 선택한 이유가 바로 따듯하고 아기자기한 마을의 매력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윤식당2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이 테네리페섬이 소개될 것 같습니다.

사실 바로 스페인으로 날아갈 수는 없지만, TV로나마 윤식당2의 취지처럼 

반복되는 일상을 뒤로하고 한적한 소도시의 풍경을 느껴보면 좋을것 같아요.

금요일밤의 힐링프로그램 윤식당2 매주 기대하며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