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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포켓몬고 피카츄 진화, 라이츄(feat. 모자쓴 피카츄)

포켓몬고를 하면서 피카츄를 많이 못잡은 편인데요, 어제 버스에서 우연히 모자쓴 피카츄를 잡게됬어요.

96년 2월 27일 첫 포켓몬고 게임이 시작되어, 포켓몬고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피카츄와 라이츄가 모자를 쓰고 나타나는 이벤트를 한다고 해요.

그전에도 크리스마스에 산타 피카츄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때는 우리나라엔 포켓몬고가 본격적이지 않았었지요..

모자쓴 피카츄 너무 귀여워서 그동안 피카츄 한마리 데리고 다니면서 모은 사탕으로 라이츄 진화까지 해봤어요~

 

 

 

 

기존에 제가 데리고 다니던 피카츄는 이렇게 표시가 남다르지요!

워낙 피카츄를 못봐서 라이츄 진화를 위해 데리고 다녔는데 사탕을 꽤 많이 모은 상태에요!!

사탕 50개면 라이츄 진화가 가능합니다~

피카츄는 포켓몬에서 주인공 지우와 함께 다니며 제일 인지도가 높은 포켓몬인데요,

쥐를 모티브로 한 전기타입의 포켓몬이에요.

 

 

모자쓴 피카츄, 정확하게는 고깔모자를 쓴 피카츄는 이런 모습!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귀염귀염~~~

 

 

모자쓴 피카츄로 진화를 해봅니다. 그럼 모자쓴 라이츄가 나오겠지요?!

 

 

 

 

모자쓰고 진화 시작하는 피카츄!!

오구구 진화하느라 힘드니 ㅋㅋㅋ ^^ 그대로 귀여운 삐까삐까~~~

 

 

멋있게 진화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라이츄 진화를 하고 싶었는데, 저는 피카츄를 너무 못만나서....

 

 

 

귀염돋는 자세로 진화 안착!

라이츄는 진화 마지막 단계로, 진화를 했어도 귀여움이 가득하네요~

 

 

모자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귀여운 모습의 라이츄!

피카츄 이벤트 기간에 모자쓴 피카츄를 더 잡아서 모자쓴 피카츄와 라이츄 모두 갖고 싶네용^^

 

 

귀염돋는 라이츄!!!

이제 피카츄 말고 누구를 데리고 다닐지 고민됩니다 ^^

그동안 부지런히 사탕을 모은 제 피카츄 덕분에 귀여운 라이츄를 만나게 되었네요~

 

 

원래 피카츄 다음에 라이츄로 진화가 끝이지만...

피카츄 전 단계로 피츄가 있다고 하네요!

피츄는 아직 본적이 없어서 얼른 만나보고 싶어요~~!!! ^^ 귀염돋는 피카츄 진화 라이츄 보여드렸구요,

모자까지 써서 더 귀여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