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교촌치킨을 주문했어요. 어릴때 교촌 참 많이 시켜먹었는데..
교촌 허니콤보가 유명하다고 해서 주문해 봤는데요, 왜 교촌 하면 제일먼저 허니콤보가 뜨는지 알겠더라구요!
배달주문해서 집에서 맥주와 함께 먹었는데 주말저녁을 기분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일요일 저녁에 주문하니 대기시간이 50분정도 소요된다고 하더라구요.
괜찮아요~ 치맥인데 그정도 기다릴 수 있지요!! 교촌치킨 허니콤보는 18,000원 입니다.
미니콜라, 무, 그리고 교촌치킨이 50분만에 배달이 되었네요.
기분좋게 오픈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예전에 교촌치킨 먹을때 양이 좀 작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들어서 우선 놀랐고,
닭다리와 날개로 이루어져서 맛난 부위로만 이루어져 있구요!
무엇보다도 허니소스의 달달함이 생각보다 물리지 않아서 싹 클리어할 수 있었어요.
허니소스에 간장, 양파등이 포함되다 보니 달면서도 살짝 짬쪼롬한 맛이 느껴지네요.
말그대로 단짠단짠 한데요, 정말 맥주를 부르는 맛입니다!!
급 냉장고에서 클라우드 병맥주를 꺼내와서 치맥모드 즐기기!!
jtbc 뉴스와 채널a를 번갈아가며 열심히 뉴스를 보며 먹었습니다.... 요즘 뉴스는 막장드라마보다 막장이잖아요 ^^;;;
허니콤보와 더불어 레드콤보도 인기가 많더라구요!
양과 맛 둘다 잡은 허니콤보, 앞으로 전 매니아 될 예정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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