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역전우동, 저도 먹어봤습니다!!

백종원 브랜드가 워낙 많아서, 많이 먹어봤다고 생각했는데, 역전우동 0410은 아직 안먹어봤더라구요.

겸사겸사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왔는데요, 저희 커플은 만족하고 왔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역전우동 남영역점이었어요!

 

 

 

 

 

역전우동에 들어가니 신기하게도 주문을 자판기로 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원하는 메뉴를 꼼꼼히 확인하고 주문과 결제를 자판기로!

저희는 냉모밀 곱빼기와  치킨미니덮밥을 주문하기로 하고 선택해 보았어요.

 

 

가격은 8,500원인데요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우선 마음에 드네요!

현금과 카드 중 편한 결제방식 선택해서 결제까지 하시면 자동으로 주문이 들어간답니다~

 

 

 

 

역전우동 하면 우동과 소바 잘하는집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면요리 말고도 덮밥요리도 꽤 충실하게 세팅되어 있어서 밥으로 드시기에 무리 없어 보입니다.

 

 

자동으로 주문이 되서 바로 준비하고 계시네요.

저렴한 가격이지만 매장이 꽤 넓고 깔끔한 편이에요. 아, 그리고 혼자 드시고 가는 분들도 은근 많아 보였어요.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냉모밀 곱배기인데요, 살짝 쌀쌀함에도 냉모밀이 너무 땡겨서 주문했어요.

살짝 달달하긴 했는데, 맛있어서 한그릇 뚝딱 해치웠습니다.

 

 

 

치킨미니덮밥인데요, 사실 덮밥류도 살짝 달달한 편이잖아요 ㅎㅎ

그래도 워낙 좋아하는 메뉴로 역시 금방 클리어~!

 

 

깔끔하게 역전우동에서 저녁먹고 나왔어요.

아 이곳은 다 드시고 나서 매대에 음식을 보내주셔야 해요.

처음 방문이라 그냥 나갈뻔하다가 올려드리고 나왔네요~~

기본적으로 이런 서비스요금을 제외하고 금액이 합리적으로 설정되었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전우동이라는 이름만큼 친숙한 메뉴로 착한 가격에 식사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좀더 추워지면 따듯한 우동과 미니덮밥 이렇게 세트로 드시면 좋을것 같아서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