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저희 동네에 생긴 노란 가게. 멀리서부터 화려해서 뭐지? 하고 보니 멕시카나치킨이었어요.
뭔가 오랜만인듯한 멕시카나치킨!! 급 추억돋았다고 할까요.. 테이크아웃해서 집으로 모셔왔지요!
멕시카나치킨은 정~~말 오랜만인것 같아요!
스테디 메뉴인 양념반후라이드반으로 주문해왔는데요.
요즘에 아이유가 광고하면서 멕시카나치킨이 더 인기가 많아진건가 싶기도 하고요.
동네에 갑자기 생겨서 급 호기심에 데려왔지만, 맛도 있길 바라며 오픈해봅니다!
후라이드치킨와 양념치킨이 반반 들어있구요
이미 테이크아웃해서 가져오는 순간부터 치킨냄새가 장난아니게 향기로웠어요!
바삭한 후라이드와 양념이 골고루 밴 양념치킨이 바로 치킨의 정석이 아닐까 싶어요 ㅋㅋ
저는 양념치킨을 좋아하는데요, 달달하면서도 살짝 매콤한 맛이 매력적이지요!
맥시카나치킨의 양념은 생야채를 그대로 조리해 만든 특급레시피로 만들었다고 해요~
후라이드치킨은 쌀가루가 포함되어 더 바삭하다고 하는데요,
소금과 허니머스타드 소스도 제공되니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었어요.
추억의 치킨으로 지치고 힘든 하루의 피로를 싹 날려보는게 어떨까요?!
치맥이 땡기기도 하는 목요일 저녁! 요즘엔 불금보다 불목이 대세인것 같아요~~
목요일밤 반반치킨을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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