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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메뉴 뭐 먹을까?

오늘의 점심메뉴 뭐 먹을까?

 

 

먹는 기쁨이 크지만 가끔은 간단하게 한끼를 때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하루 3끼는 아니더라도 2끼 정도는 끼니를 챙겨먹다보니 점심을 먹고나면 저녁은 뭐 먹을까? 고민하게 되죠. 막상 찾아보면 정말 많은 종류의 음식이 있고, 한동안 놓치고 안먹었던 메뉴가 생각보다 많을꺼에요.

 

 

오늘의 점심메뉴는 뭐 먹을까? 고민되는 당신을 위해 정리해봤어요. 제가 최근 먹었던 음식들 중에 최대한 음식종류를 다양하게 구성해보려고 노력해 봤는데요. 한끼 먹더라도 제대로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음식을 체크해보면 메뉴선택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제일 먼저 생각나는 메뉴가 바로 된장찌개 였는데요, 양대산맥으로 김치찌개가 같이 떠오르네요. 된장찌개가 들어간 백반식을 먹으면 다양한 반찬과 함께 한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가격도 적당하고 영양까지 챙길 수 있어서 직장인 점심메뉴 순위로도 상위권을 차지하죠.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 시원한 초계국수도 별미죠? 더불어 함께 생각나는 메뉴는 냉면이나 콩국수도 있겠네요. 시원한 국수로 여름 더위를 날릴 수 있다면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해봐요.

 

 

깔끔한 일본식 가정식도 괜찮죠. 사케동과 돈부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즐겨먹는 음식인데요. 가격대가 저렴한 점심메뉴는 아니지만 맛은 확실하게 보장되는 메뉴죠!

 

 

오늘의 점심메뉴 오랜만에 돌솥비빔밥은 어떠신가요? 너무 덥다고 느껴진다면 산채비빔밥도 괜찮겠네요. 재료를 싹 섞어서 한번에 쓱싹 비벼먹으면 편하고 맛도 좋은데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한식이기도 합니다.

 

 

요즘같이 너무 더운 여름엔 피하게 되는 메뉴이지만, 평소에도 사랑받는 메뉴로 초밥 골라봤습니다. 회전초밥이나 초밥정식으로 깔끔한 식사 한끼만으로도 먹는 기쁨과 행복을 충분히 누릴 수 있죠.

 

 

오늘의 점심메뉴로 중식이 빠지면 서운하죠. 이열치열로 뜨거운 짬뽕도 좋을것 같구요. 탕수육과 짜장면도 진리죠. 중식은 한달에 3~4번은 먹는 점심메뉴인데요, 특히 해장이 필요한날 찾게되는것 같아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늘의 메뉴 돈까스 정식도 빼놓고 말하면 섭섭하겠죠. 좋아하는 메뉴로 집에서도 종종 돈까스를 해먹는데요. 사실 밖에서 먹는게 더 맛있는건 직접 요리를 안해서 그런거겠죠?!

 

 

조금 더 분위기 있는 오늘의 점심메뉴를 만끽하고 싶다면 파스타 어떠신가요? 파스타에 볶음밥이나 리조또를 함께 즐기다 보면 오전의 업무스트레스 정도는 확 날아갈 것만 같아요.

 

 

가볍게 버거 세트를 즐기는 것도 참 편하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적당한 포만감에 맛까지 보장되는 메뉴~ 저는 맘스터치를 좋아해서 자주 가는 편인에 특히 감튀가 인상적이죠.

 

 

매콤한 칼국수를 점심으로 선택해도 좋을것 같아요. 맑은 칼국수도 맛있지만 요즘 날씨에 시원한 실내에서 매운 칼국수를 먹으면 뭔가 또다른 시원한 느낌이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엽기떡볶이! 분식도 점심으로 나쁘지 않아요. 김밥과 곁들여 먹거나 튀김이나 순대로 배부르게 먹으면 저는 충분히 점심식사가 되더라구요.

 

 

럭셔리하게 태국음식을 오늘의 점심메뉴료 선택해보는 건 어때요? 뿌팟퐁커리를 좋아해서 남겨봤는데, 팟타이와 함께 즐기면 정말 잘어울려요. 유사한 메뉴로 베트남 쌀국수도 생각나네요.

 

 

최근 먹었던 닭갈비. 식사 후 냄새가 오래 갈 수 있지만 밥까지 볶아 먹으면 너무 맛있는 메뉴. 여기에 우동사리 추가가 진리에요~~

 

 

처음과 끝을 찌개로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오늘의 점심메뉴 부대찌개 어떠신가요?! 라면사리에 치즈한장 올려서 밥한공기 뚝딱 하게 만드는 메뉴. 저도 점심먹기 전인데, 저는 오늘 점심은 부대찌개로 선택해 보렵니다^^

 

 

점심메뉴를 사먹더라도 혹은 만들어서 먹더라도 고민이 되는 것이 사실인데요. 이 중에서 오랜만에 먹는 메뉴가 있다면 선택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오늘의 점심메뉴 다들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