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 신청하는 방법

요즘들어 청와대 홈페이지를 종종 들어가게 됩니다.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이나, 강릉 폭행 등 소년법에 대한 개정 관련해서도 청원의견을 보고자 들어가 보기도 했구요,

임시공휴일에 대한 국무자료도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직접 보았는데요!

그러면서 청와대 관람 신청이라는 메뉴 보았고, 저도 조만간 신청해서 청와대 관람을 가봐야겟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청와대 관람은 인터넷으로 신청해서 갈 수 있는데요,

미리 예약만 하면 원하는 날짜에 관람이 가능하니 청와대 관람 신청하는 방법 확인해봅시다.

 

 

 

 

우선 청와대 관람은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은 2주, 4주차에 가능하고 공휴일은 제외입니다.

최대 신청인원은 개인관람과 단체관람으로 나뉘고 있구요,

토요일은 10명 이하의 개인관람만 가능합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 11시와 오후 2시,3시로 4차례 입장이 가능하구요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이 걸린다고 하네요.

 

 

청와대 관람 신청은 최소 20일전가지 신청 하셔야 하구요

ARS문의로 관람을 문의하시면 담당자가 2~3일내로 연락주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ARS문의를 이용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청와대 견학 순서는 이렇습니다!

만남의장소에서 시작해서 홍보관, 녹지원, 구본관터, 본관, 영빈관, 칠궁, 무궁화동산, 청와대사랑채 순 입니다.

녹지원의 경우 에전에는 녹지원 길따라 돌지 않고 녹지원 앞에서 사진만 찍고 장소를 이동했다고 하는데요,

문재인정부 들어서 녹지원 길따라 한바퀴 산책하면서 외빈을 접견하는 상춘재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청와대 관람을 신청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셔야 하는데 보시면 신청마감 이라고 되어있는 날짜는 예약이 종료되었다는 의미구요

신청가능 이라는 버튼이 있으면 예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관람시간을 선택하시고, 10명 이하는 개인으로 그 이상은 단체로 보시고 선택,

그리고 각 대상별로 몇명인지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2017년 11월까지는 청와대 견학 가능한 날짜에 모두 신청마감된 상태에요..

청와대 관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어마어마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올해 12월 달력으로 가면 그래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토요일은 이미 예약이 완료되었네요 ㅠㅠ

그래도 다른 요일들은 신청이 가능하니, 현재 시점에서 제일 빠른 달이 12월이라는 점도 알아두세용!

 

 

청와대 관람을 위한 관람정보와 코스 등을 알아보았는데요

혹시나 문재인대통령을 볼 수 있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청와대를 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종종 편지나 선물도 가져가면 전달도 해주시는것 같아서!!

저도 청와대 관람 꼭 신청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