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슨백색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자 크로스백 필슨 256, 울남편 출근백 생생후기 저희 오빠가 이 가방을 맨지는 6개월정도 된것 같아요. 물론 이가방만 매는건 아니지만, 가방 자체가 큰 편이라서 서류나 그 밖에 짐을 넣기 좋다고 해서 자주 들고 다니는 편인데요. 직접 사용하고 올리는 후기인 만큼, 디자인 강점 외에 사용후기 위주로 올려볼께요!! 워낙 필슨 256가방이 유명하긴 한데, 카멜과 오터그린 중 색상고민을 오래했던 기억이 있어요 결국엔 무난하게 출근가방으로 쓰기에 오터그린이 좋다고 하구요 크로스백의 장점이기도 한데, 지하철에서 백팩처럼 본의아닌 피해를 주는 케이스가 별로 없다 보니 애정템으로 자리잡은 것 같아요! 필슨백은 이렇게 뚜겅을 열어서 오픈하는 방식인데요,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디자인이기도 해요! 바로 지퍼부분이 보이지 않아서 고급스럽기도 하구요, 카키색 비슷하다 보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