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최규순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아타이거즈 최규순 심판 200만원 송금사실 충격 기아타이거즈가 최규순 심판에게 2012년, 2013년에 각각 100만원씩 송금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규순 심판의 이름이 익숙하다 싶었는데, 과거 두산에서 300만원 송금을 자진 고백해서 두산베어스 김승영 사장이 사퇴를 했었죠. 2016년 최규순 리스트로 야구계가 발칵 뒤집힌 후, 다른 구단들에게도 금전적인 거래가 있었는지 확인한 결과 더이상 없었던 걸로 정리가 되었기 때문에 이번 사건이 더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사과의 메세지를 공지한 상황인데요, 금전을 빌려달라는 KBO심판의 부탁에 돈을 송금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KBO에서는 심판과 금전거래는 야구규약 155조에 따라 리그 관계자들끼리 돈을 빌려주거나 보증을 서는 행위를 금지한다는 제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