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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매니저 앞니 귀엽기만 하네요!

전지적 참견시점, 일명 전참시가 요즘 대세예능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사실 미운우리새끼, 동상이몽, 슈퍼맨이돌아왔다 등 관찰예능의 인기가 꽤 오래 지속되어 왔기에 새로운 관찰예능에 대한 기대가 있을까? 싶었는데 이영자와 이영자매니저 송성호의 케미로 보기 시작했다가 최근엔 박성광과 백성광 매니저 임송의 인기가 엄청나더군요.

 

 

박성광은 개그콘서트를 통해 보다가, 밤도깨비로 예능에 나서나 했으나 밤도깨비가 생각보다 빨리 폐지가 되었죠. 다시 전참시로 일어서고 있으나 웬걸요, 박성광 매니저 임송이 기대주로 그보다 더 빠른 인기를 얻어가고 있어요.

 

 

임송은 2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첫 사회생활을 매니저로 시작했다고 해요. 능숙한 매니저의 모습이 아닌 순수한 소녀의 모습으로 박성광의 매니저 업무를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상당히 공감을 주고 있어요. 경남 창원출신인 그녀의 방송출연은 매니지먼트 업무를 한지 한달도 안된 상태라 어색하지만 그 나름대로 귀엽더라구요. 

 

 

박성광 매니저 앞니도 그녀의 인기와 더불어 함께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연예인들을 보면 고른 치아를 가지고 있는데 매니저라는 일반인 신분으로 그녀의 앞니가 방송에서 유독 잘 보이긴 하더군요.

 

 

박성광 매니저 앞니가 상당히 자연스럽고 귀엽게 느껴졌는데 이제 살짝 돌출된 치아가 그녀의 매력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정말 제 주변에도 교정을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 오히려 교정을 하지 않아 화제가 된 상황처럼 느껴집니다.

 

 

박성광 매니저는 수첩에 꼼꼼히 기록하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연예인 매니저가 하는 일에 대해 직업으로서 관심을 갖는 사람도 많아졌을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매니저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도 재미가 있네요.

 

 

사실 스타의 인기와 함께 매니저가 급부상 하는 케이스인 이영자와 이영자 매니저와 달리, 23살 여자 매니저라는 테마가 인기의 한몫하는 박성광 매니저에 대한 기대가 앞으로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박성광 자체도 개그콘서트에서 보여주던 깐죽대는 모습과는 달리 실제로 여리고 마음이 착해보여서 착한 연예인과 매니저의 모습을 보면 흐뭇하네요.

 

어제 MBC 전참시에 이어 KBS 해피투게더에 박성광이 출연하면서, 박성광 매니저 임송에 대해서도 언급이 되었죠. 회사에서도 박성광보다 임송을 키우는게 더 빠를것 같다는 이야기와 그녀의 출근룩이 화제가 되며 역시 대세의 인기는 대단한것 같네요.

 

 

 

관찰 예능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는 가운데, 연예인이 그와 함께 하는 매니저를 중심으로 촬영하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인것 같아요. 앞으로 박성광도 승승장구 하길 바라며, 그럼 매니저 임송의 역할도 더 커지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라도 박성광 매니저분 앞니는 매력있으니 치아교정 하지 않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