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본 면세쇼핑 후기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을 면세점 통해서 구입했는데요,

제가 제일 많이 사용한 파운데이션이자, 좋아하는 제품이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을 사용한건 아니었구요,

여러 제품을 거쳐거쳐 드디어 만난 제품이라 그런지, 이제서야 저와 잘 맞는 제품을 만난듯하답니다.

면세점에서 구입하면 백화점 구입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면세찬스를 종종 이용하는 편입니다.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더블웨어는 30ml용량으로 정가는 68,000원 입니다.

용량이 적다고 생각되긴 했지만 파운데이션이라 소량 바르기 때문에 굉장히 오래 쓸 수 있어요.

파운데이션은 어찌 보면 화장할때 피부결과 정돈해 주는 역할을 하는 화장품이기 때문에

좋은제품,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에스티로더 하면 떠오르는 제품 중 아마 이 더블웨어 파운데이션도 꼭 포함될꺼에요.

갈색병과 더불어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은 인기만점 아이템!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은 색상이 굉장히 다양한데요,

저는 피부가 하얀편인데 종종 빨개지는 현상도 있어서 본색상을 사용한답니다.

21호 사용하시는 분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 색상이 본 컬러 인데요,

본은 자칫 노란색이 돌기도 하지만, 제일 무난한 컬러이기도 해요.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하나 준비해 놓으면, 기본화장 세팅은 준비된 느낌이랄까요.

마침 다 떨어져가서 구입한 제품이라 딱 시기적절하게 구입한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본 컬러를 두번째 사용하는데요, 백화점가서 테스트도 해보고 선택했답니다.

색상이 조금씩 다른데 다양한 파운데이션 앞에 사람들 말만 듣고 구입하자니 걱정되더라구요.

혹시 시간 있으시다면 백화점가서 어떤색이 어울릴지 테스트 해보시고 구입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은 펌핑기가 없어요. 따로 구입을 해야한다는게 좀 아쉬운데..

저는 소량씩 덜어어 사용하고는 있지만, 불편해서 펌핑기를 조만간 사야할것 같네요..

(기존에 사용하던건 많이 더러워져서 사려구요 ㅠㅜ)

 

 

손등에 파운데이션을 살짝 올리고 스치듯 밀어보았어요.

제가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피부색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보이는데요

따듯한 느낌의 본컬러는 안정적으로 피부에 딱! 흡수됩니다.

 

 

조금 더 펴서 발라보니 제범 제 피부와 잘 어울리죠?

사실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은 지성피부에게 추천하는 제품이긴 한데요,

저는 건성피부 임에도 불구하고 베이스 메이크업 한 후 사용하니 당김현상 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가끔 수정메이크업시 쿠션제품 발라주면 물광느낌의 표현도 가능해서 건조해보이지 않더라구요~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후기였는데요,

워낙 좋아하는 화장품이라 아직 사용 안해보신 분들께 소개해보고 싶었어요.

무난한 본걸러 이긴 하지만 기회 된다면 꼭 테스트 해볼것!

그리고 면세점 이용해서 구매하면 훨씬 저렴하다는것! 기억해 두시고요, 저의 인생템 파운데이션 소개는 여기까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