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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태국여행 선물 기념품 추천, 포이시안 야돔 사용후기

태국여행 기념품1순위로 거론될 정도로 인기템인 포이시안 야돔.

포이시안은 '코뻥'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꼭 구입하는 제품인데요,

동남아 여행가면 호랑이 연고 구입하듯, 포이시안은 태국에서 많이들 선물로 사오시더라구요.

저도 비염이 있는 편이라 선물로 받은 포이시안을 직접 사용해봤는데요 효과 바로 옵니다!

 

 

 

 

태국에서 우리돈으로 1,000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올리브영에서 3,300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해요.

태국 현지 물가가 낮은 편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거의 3배 정도 차이나는 제품이기 때문에

주변에 선물하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포이시안 마크투는 비염에 좋다고 하는데, 막힌 코를 뻥 뚤어주기도 하구요

직접 사용해보면 정말 코가 얼얼해질 정도로 시원하다 못해 뜨거워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졸음운전이나 수험생들에게 추천하기도 하는 이유가

잠이 안깰수 없는 얼얼함과 시원함이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포이시안은 종류가 여러개 있는데요 저는 분홍색으로 선물을 받았네요!

노란색, 연두색, 하늘색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구요~ 공통점은 코뻥! 이라는 것~

 

 

 

 

포이시안 포장을 뜯어봤어요.

처음에 립제품인줄 알았는데 가지고 다니면서 코가 막힐때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물론 주변에서도 포이시안을 사용하면 멘솔향이 느껴지시긴 할텐데..

그래도 코막힘이 우선이지요 : )

그리고 정말 졸릴때 사용하는것도 정말 추천. 정신이 안돌아올 수 없습니다!

 

 

포이시안 뚜껑은 양쪽으로 열 수 있는데요, 먼저 립제품처럼 뚜껑을 열면 이런 입구를 보실 수 있을꺼에요

콧구멍에 살짝 대고 숨을 들이쉬면 시원한 향기가 싹 들어옵니다.

저는 코가 막힌상태에서 여러번 흡입했더니 엄청 많이 들어와서 코가 얼얼해지더라구요.

적당히 들이마셔주세용~ 

 

 

뒷면으로 열면 이렇게 원액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귀밑 등 시원함이 필요한 곳에 발라주시면 포이시안의 효능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여행선물은 사람들이 많이 사는걸 함께 구입하긴 하지만,

이왕 선물 하는거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고 구입하시면 선물할 때 더 좋으실것 같아요.

저도 선물로 받았는데 제가 비염이 있는 편이라, 비염에 좋다고 하고 받아서 그런지 더 기분좋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태국가시면 포이시안은 저렴한 가격에 사오실 수 있으니 여러개 구입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